제주도.

Days/Photo | 2010/03/15 22:36 | 소책


지난주. 워크샵으로 제주에 다녀왔습니다.

내내 비가와서 건진 사진이 별로 없지만

섭지코지에서 본 이 풍경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.

성산일출봉도 좋았는데..

아무래도 이 오묘한 색감이 오래오래 기억될 것 같습니다.



다음엔 날씨 좋을때 제대로 사진찍으러 한번 가봐야겠네요.

^^

근황

Days/Diary | 2010/03/07 22:15 | 소책
_ 워크샵에 다녀왔습니다.(제주도)

2박3일간 무던히도 비가 오더군요. 그래서 사진이 전부 흔들리거나 칙칙합니다 ㅠㅡㅠ

그래도 다행인 것은 성산일출봉에 오르는데 큰 문제가 없었다는것과. 야외 활동(승마 등등)을 할 때는 비가

그쳤다는 것. 승마 정말 재밋더군요. (덕분에 몸살났습니다만;)

워크샵 다녀오자마자 몸져 누워서 이제 막 일어났습니다.  =ㅛ=;



_ 이사에 대한 고민 중.

이사를 하긴 해야할 것 같아서 고민중에 있습니다. 마땅한 집을 찾아야할텐데.

동네 근처에서는 빌라에 사시는 분이 도득을 크게 당해서 무서웠습니다.

경찰이 빨리 범인을 찾았으면 좋겠는데. ㅜㅡㅜ



_ 지인의 결혼식 대 폭발.

이번달만도 결혼식이 3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. ㅇ_ㅇb

주말따위 없습니다. 우후후후..



_ 리빙 디자인페어.

이달 말쯤인데 꼭 보러 갈 생각입니다.

사전등록 고고씽 +_+
TAG 근황

Boston Legal (2004~2008)

Say Anything/Movie | 2010/03/02 00:51 | 소책

3월의 첫 포스팅.!

포스팅이 너무나 뜸했는데 오랜만에 미국 드라마를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.

지금 저는 1시즌을 막 다 본 상황이라서 나머지 시즌은 잘 모르지만.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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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4년 시작되어 시즌 5까지 방영된 법정 드라마입니다.

코미디지만 웃음의 코드는 워낙 미국적이라서 개인의 취향에 따라 전혀 웃기지 않은 드라마일 수 있어요.


크레인,풀,슈미트 라는 회사는 동명의 세 변호사가 창립 이사로 있는 로펌입니다.

굉장히 성공한 회사라서 지사도 있고 (슈미트는 다른 지사에 있다가 후에 등장합니다.) 이 회사의 주 고객도

매우 쟁쟁한 회사나 유명인이 많아서. 온갖 사건을 맡게 됩니다.


주로 한 회에 두개정도의 사건이 교차편집되어 나오는데.

법정드라마라서 그런지 대사가 굉장히 많고 복잡합니다.

그렇지만 편집이 워낙 잘 되어있어서 보는데 무리는 없구요. 다만 대사는 정말 많아요 ^^;


미국의 현실을 어찌나 잘 풍자했는지. 이 드라마로 미국을 이해한다고 말하는 분들도 있더라구요.

광우병이라든지 테러 관련 소송도 있고. 형사사건이나 텍사스 주의 사형 집행 실태에 관한 이야기도 있습니다.

한편 한편 보면서 생각을 참 많이 하게 되는. 그런 드라마입니다. (강추 별다섯개.!)



등장인물 소개를 해 볼께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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앨런 쇼어 (제임스 스패이더)

아무리 이기기 힘든 재판도 이기고 마는 실력있는 변호사.

살짝 도에 지나친 방법도 서슴지 않고, 변호사로서 해서는 안될 행동도 많이 합니다.

드라마를 보다 보면 가장 알쏭달쏭한 인물로. 종잡을 수 없는 성격이지만

실력하나는 최고입니다. =_=b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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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리 콜슨 (모니카 포터)

극 초반 앨런의 여자친구인 샐리에게 그를 멀리하라고 충고합니다.
 
하지만 오히려 본인이 앨런에게 끌리는 듯 하고요;

실력 있는 변호사이고 동료들과 가장 잘 지내는 편이지만 다소 깐깐하기도 합니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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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라 윌슨 (로나 미트라)

섹시한 외모때문에 눈길을 받는 데 익숙한 변호사. (뭔가;;)

앨런의 전 여친이었다가 결국 다시 사귀게 됩니다.

앨런을 다룰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일지도 모르겠어요.

로리와 다르게 원칙에 너무 얽매이지 않는 편입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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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래드 체이스 (마크 밸리)


해병대 출신. 변호사는 말로 먹고 사는 것이고 그 말값을 받기 때문에

의뢰인을 위해 최대한 빠르게 많이 말하는것이 좋은 것이라고 주장합니다.

정말로 말을 빨리하고 쉬지않고 다다다다 말하는데요 (화나면 더빨라짐)

그걸 가지고 앨런이 놀리는데..정말 재밋습니다. ^^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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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니 크레인
(윌리엄 새트너)

크레인 풀 슈미스사의 맨 앞을 장식하는 제 1창립이사.

단 한번도 재판에서 진 적이 없습니다. 알츠하이머 초기 증상을 보이는데

스스로 과거의 화려한 명성을 잊지 못하고 데니크레인! 하고 말끝마다 이름을 강조합니다.

가장 이상하게 변론하는 변호사; 그렇지만 너무나 외로워보여요 ㅜ_ㅜ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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셜리 슈미트 (캔디스 버겐)

창립이사. 데니크레인과 한때 연인이었으며. 그래서인지 데니크레인을 잘 다루는 편.

부하 직원을 다스리는 능력이 뛰어나며 부하가 기어오르면 한술 더뜨는 강한 사람.

냉정한 성격이라서 업무 능력이 낮다고 생각되면 즉각 해고합니다.

속을 알 수는 없지만 마음은 따뜻한 사람인 것 같아요.




너무 많아서 주요 인물도 다 소개하기 힘드네요 =_= 여기까지만;

한번 보면 멈출수 없는 프리즌 브레이크보단 한편한편 다른 이야기가 펼쳐지는,

그리고 그 이야기로 한번 더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해주는 정말 멋진 드라마.

꼭 보세용 +_+b


(명대사는 무조건 데니크레인 ㅋㅋ)